위서현 KBS 아나운서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위서현 아나운서는 오는 3월3일 낮 12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5세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그 간 아기자기한 사랑을 키워왔다. 위서현 아나운서의 신랑이 될 피부과 전문의는 호탕한 성격에 밝고 따뜻한 성품이 매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서현 KBS 아나운서
이후 '8시 뉴스타임' '독립영화관' '오늘의 경제' '남북의 창' '국악 한마당' '생방송 세상의 아침' '연중기획-일자리가 희망입니다' '생방송 사람을 찾습니다' '웰빙 건강테크' 등 여러 TV 프로그램 진행 및 라디오 '노래 날개 위에' DJ를 맡으며 안정된 진행 솜씨는 뽐냈다. 현재는 KBS 1TV '그 사림이 보고 싶다'와 라디오 '출발 FM과 함께'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