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오는 4월 일본 내 생산을 당초 예상보다 10%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이 끝나며 토요타는 신차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 1월~3월 간 일 생산량을 1만4000대에서 1만2000대로 하향조정했다.
지난해 말 토요타는 올해 일본 내 판매량을 17% 줄어든 140만 대로 예상했다. 그러나 수정된 생산 계획에 따르면 토요타는 일본 판매량을 5만 대 가량 상향조정한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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