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뉴욕샌드위치, 창업 비용 30%까지 줄인 ‘익스프레스' 매장 런칭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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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통 수제 샌드위치 & 커피전문점인 '까페뉴욕 샌드위치'가 기존 CAFÉ형 매장 대비 30%가량 창업비용이 절감 되는 ‘EXPRESS’ 를 공개했다.

‘익스프레스(EXPRESS)’는 최근 뉴욕 등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것이다. 뉴욕의 상징적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따뜻한 노란색과 시크한 블랙만을 사용, 뉴욕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EXPRESS’는 예비 창업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비용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선호가 높은 CAFÉ(20평 / 별도공사,부동산구입비 제외)형 대비 비용절감 효과가 30%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

까페뉴욕샌드위치, 창업 비용 30%까지 줄인 ‘익스프레스' 매장 런칭


또 기존 CAFÉ형에 비해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효율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병원, 리조트, 스키장, 휴게소 등과 같은 곳에 샵인샵 형태로 쉽게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PRESS’는 스낵카/마차로 나뉘는데 비용은 각각 5,200만원과 4,2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주는 기존 ‘CAFÉ’ 와 추가된 ‘EXPRESS’ 중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게 됐다.

까페뉴욕샌드위치는 예비창업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전문점과 샌드위치로 대표되는 베이커리가 결합된 소자본 창업아이템로 20~30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선호되며 1~2명 내의 최소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까페뉴욕샌드위치 관계자는 "현재 오픈된 매장은 없으나 이번 컨셉을 통해 저렴한 소자본형태로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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