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넓은 상권보호가.. 치킨브랜드 폐점율 낮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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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람치킨 폐점률이 낮은 이유, 왜 보드람치킨은 장수 가맹점이 많을까?

치킨전문점 창업자 4명 중 3명은 10년 내에 휴·폐업 상태에 이르고, 절반은 3년도 못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 10년간 KB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정보를 분석한 ‘국내 치킨 비즈니스 현황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치킨전문점은 매년 7400개가 창업을 하고 5000개가 폐업 해 2011년 3만 6000개가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 됐다.



지난 10년 간 치킨 시장 규모가 3300억 원에서 3.1조원으로 9배 증가한 것에 비하면 치킨전문점의 생존율은 20.5%에 불과했다. 치킨전문점 창업자의 49.2%가 3년 이내에 폐업해 구조적인 안정성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정적이고 넓은 상권보호가.. 치킨브랜드 폐점율 낮췄다..


이렇게 폐업률이 높은 치킨 시장에 5년 이상 장수 브랜드가 전체 가맹점의 60%가 넘는 치킨 브랜드가 있다. 바로 후라이드 치킨의 명가 보드람치킨(www.bodram.com)이다.



보드람치킨은 개업 3년 내 폐업률 제로에 도전해 5년 이상 된 가맹점이 30개점, 7년 이상 된 가맹점이 92개점, 10년 이상 된 가맹점이 5개점에 이른다. 이 수치는 보드람치킨 전체 가맹점 수의 60%가 넘는다.

그렇다면 보드람치킨이 장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드람치킨은 Slow Life를 지향하고 가맹점의 양적 확대보다는 점주 중심의 질적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타사와 비교되는 안정적이고 넓은 영업상권을 제공한다.


가맹본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가맹점주가 10%의 부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템의 경쟁력까지 갖춰 3년 연속 맛 테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가맹본부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않고 가맹점주 중심의 윤리경영이 보드람치킨이 장수하는 이유가 아닐까?

보드람치킨이 장수하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보드람치킨에서 개최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해 보기 바란다. 보드람치킨의 창업설명회는 오는 2월 19일과 2월 26일 각각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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