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레드카펫 여신들, 노출패션 '아찔'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2013.02.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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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도 제2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레드카펫의 뜨거운 열기를 막지 못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가수들과 시상자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레드카펫에 오른 여자 스타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노출을 감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짧은 미니스커트로 다리를 훤히 드러내며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의 MC를 맡은 가인은 짧은 블랙미니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티서의 티파니 역시 흰색의 미니드레스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원더걸스의 유빈 역시 투톤의 미니드레스로 섹시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이들은 한겨울에도 어깨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한예리와 방송인 안혜경 그리고 태연은 어깨를 드러낸 아름다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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