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까스 분식전문점' 창업 도전해볼까?

창업실패를 줄이기 위한 사전교육 열풍이 뜨겁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www.kferi.or.kr)는 돈까스부터 스파게티, 파스타, 분식 등 인기 창업아이템 강좌를 진행해왔다.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코스’를 주 5일동안 운영한다. 예비창업자들의 실전창업을 돕기 위해 매장운영 노하우, 초보자 상권분석 등 이론수업과 돈까스 메인메뉴와 소스, 사이드메뉴, 드레싱 등 기타실습을 병행한다.

김종성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업종전환이나 점심메뉴 추가를 원할 경우에도 안성맞춤 메뉴로 교육하고 있다”며, “조리교육비에서도 거품을 빼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강요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이나 관련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수료 후에는 신메뉴 개발 시마다 레시피교육을 지원하고, 창업상담 및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1544-23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