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사내교육 ‘웨딩드레스 피팅 시연회’ 열어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13.0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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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앤아이엔씨는 지난 1월 30일 논현동 본사의 아카데미 강연장에서 직원 교육의 일환으로 웨딩드레스 피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웨딩앤 플래너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접하고 입어보기도 하는 등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웨딩앤 플래너들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과 함께 상세하고 적극적인 고객 상담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날 시연회에 참여한 웨딩앤 박혜진, 이승혜 플래너는 각각 원숄더 스타일과 로우 웨이스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델로 나서 동료 플래너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웨딩앤, 사내교육 ‘웨딩드레스 피팅 시연회’ 열어


박혜진 플래너가 입은 원숄더 스타일은 어깨끈이 한쪽에만 사선으로 달려있어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가슴의 반짝이는 비딩 장식이 머메이드라인 드레스와 눈부신 조화를 이뤘다.



이승혜 플래너가 착용한 로우 웨이스트 스타일은 허리선 밑까지 드레스 탑 라인이 이어지며 골반부터 풍성하게 펼쳐졌으며 가볍고 광택 없는 노방 소재로 제작되어 발랄한 신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라몰리에 웨딩의 정지혜 팀장은 “웨딩앤 플래너 분들께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보여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피팅 체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무척 기쁘다”고 이번 시연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웨딩드레스 피팅 시연회에 참여한 라몰리에 웨딩(대표 정옥이, www.lamoglie.co.kr)은 10년 노하우를 지닌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웨딩드레스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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