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외식최고 경영자과정,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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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FRI, 창조식품, 우원홀딩스와 쌀과 조리식품 기증나서

서울대 외식최고 경영자과정,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과정(회장 박은희, 이하 AMPFRI)은 1톤의 쌀과 조리식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이번 희망나눔 기증행사는 AMPFRI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날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1톤의 쌀과 함께 750인분(1,000만원 상당)의 조리식품과 냉동식품도 같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덮밥과 찌개류 등 조리식품 및 냉동식품 생산업체인 창조식품의 이봉만 대표와 수산물 식재료 수입업체인 ㈜우원홀딩스 김재원 대표는 AMPFRI의 수석부회장으로 설 명절을 앞둔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여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창조식품의 이봉만 대표와 ㈜우원홀딩스의 김재원 대표는 “기부와 공존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연계 기부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에 더욱 의미 있는 후원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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