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후 종목뉴스-6일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13.02.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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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KB국민카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KB국민카드의 매출액은 7419억원으로 6.0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67억원으로 15.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결산법인인 동양생명보험은 2012년 회계연도 3분기(10~12월) 매출액이 연결 기준으로 1조29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4억9600만원으로 10% 늘었고 순이익은 389억520만원으로 2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월 결산법인인 한화생명 (3,030원 ▼130 -4.11%)보험은 2012년 회계연도 3분기(10~12월) 매출액이 연결 기준으로 4조8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8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20억원으로 15.96% 줄었고 순이익은 1046억원으로 23.0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선도소프트 (5,770원 0.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1.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3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89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관급 공사 입찰 참가 자격 제한으로 인해 매출액이 줄었다"며 "수주 환경 악화로 이익률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 (26,800원 ▼2,200 -7.59%)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8억5500만원으로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3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인텍플러스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 1.1%로 배당금 총액은 4억4400만원 가량이다.

CJ CGV (5,700원 ▼50 -0.87%)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7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20.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 1.1%로 배당금총액은 72억원 가량이다.

SKC (101,800원 ▼8,900 -8.04%)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447억원으로 전년대비 32.1%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291억원으로 전년대비 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5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SKC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1.2%이며 배당금 총액은 179억원 가량이다.


CJ E&M (98,900원 ▲2,200 +2.3%)은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09억6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1%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0억원으로 29.3% 늘었지만 1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2011년에는 1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광고매출 증가와 내영화의 흥행 등으로 게임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 및 제작역량 강화를 위한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내부 기준변경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로 감소했다.

◇KT서브마린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9%로 배당금 총액은 20억원 가량이다.

◇한국외환은행 (0원 %)은 지난해 K-IFRS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8647억원으로 58.5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7378억원으로 전년대비 11.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95억원으로 60.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직전 사업 연도에 발생했던 현대건설 투자 주식에 대한 매각익 제거 효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S (165,400원 ▲3,900 +2.41%)는 자회사 LS엠트론이 K-IFRS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92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3.9% 성장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반면, LS엠트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04억원으로 2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으로 64.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공조 사업 영업 양도로 인한 중단 사업 이익이 2011년 대비 596억원 줄어들면서 이익단이 부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풍정밀 (12,340원 ▼140 -1.12%)은 지난해 매출액이 1198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34.9% 줄었고 순이익은 130억원으로 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0.8%로 배당금 총액은 12억원 가량이다.

키스앤컴퍼니 (70원 ▲7 +11.11%)는 지난해 순손실 규모가 전년 89억원에서 56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고 매출액은 77억원으로 26.13% 늘었다.

LS네트웍스 (4,535원 ▼100 -2.16%)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49.7%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95억원으로 51.1% 늘었고 순이익은 3.5% 증가한 1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LS네트웍스 (4,535원 ▼100 -2.16%)는 토요타자동차 딜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베스트 토요타(가칭)를 신설회사로 설립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엔터기술 (0원 %)이 대규모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엔터기술은 필리핀 아스트라 그룹(THE ASTRA GROUP,INC)과 144억원 규모의 MIC형 디지털 카라오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매출액 대비 60.51%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5년 2월 5일까지다. 올해 67억원 가량을 공급하고 나머지는 2014년에 공급한다는 조건이다.

◇SKC솔믹스는 K-IFRS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27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 순손실은 388억으로 역시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955억원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창제지 (812원 ▲24 +3.05%)는 박수한, 감문상, 케이씨씨전자, 이미자씨가 제기한 신주발행무효 소송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나진 (2,900원 ▼1,240 -29.95%)을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 (107,700원 ▼2,000 -1.82%)은 자회사인 SK에너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763억원으로 전년대비 7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조7419억원으로 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59억원으로 7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원상사 (192,300원 ▼1,300 -0.67%)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대비 35.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0억원으로 15.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49.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광산업 (652,000원 ▼1,000 -0.15%)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7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320억원으로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조81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9% 줄었다.

제이웨이 (37원 ▼55 -59.78%)는 모바일사업(대리운전프로그램)을 물적분할해 콜마너를 신설회사로 설립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26일이다.

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여의도 소재 본사를 비롯해 대구, 마산, 전주 등 전국에 산재해 있는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장부가액은 6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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