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비대위 통해..'법적 모순 찾는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06 21:33
글자크기
한국프랜차이즈 협회는 지난 1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긴급이사회를 통해 동반위 외식업 적합업종과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3일 첫회의를 개최한다.

프랜차이즈협회측은 동반위 권고안에 대한 법적인 문제를 찾고, 관련 변호인을 선임해 법적 행정소송 절차를 진행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동반위의 외식업 권고안과 관련해, 관련업계인 프랜차이즈협회와 대한가맹거래공정협회등이 반발하면서 앞으로 협의체에서 어떤내용이 취합될지 귀추가 주모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