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의 사회공헌캠페인 '사랑의 밥상'의 일환으로 열린 이 바자회는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홈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위해 가전, 잡화, 생필품 등 150여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또 리홈 브랜드 쿠첸의 광고모델 장동건씨는 친필 사인 모자를 기증했다.
강태융 리홈 대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소장품과 행사의 수익금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내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홈 임직원들이 31일 바자회 경매 물품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