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퍼스트브랜드대상' .. 다수 프랜차이즈 선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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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퍼스트브랜드대상' .. 다수 프랜차이즈 선정..


채선당, 피쉬엔그릴, 에뛰드하우스, CU, 파리바게뜨 등의 프랜차이즈가 퍼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선정한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총 49개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로 진행됐다.

수상 브랜드 중 피죤은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CU, 파리바게뜨가 10년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KT금호렌터카, 신한은행, 아이나비, 아이비클럽, 오로라, 자연은, 크로커다일레이디가 9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노비타, 미래에셋자산운용, 이과수얼음정수기 쁘띠, 자이, 코맥스가 8년 연속 선정됐다. 안성마춤, 정관장, 탑싱크는 7년 연속 퍼스트브랜드로 뽑혔으며, 신한카드, 채선당, 피쉬&그릴, 하이리빙이 6년 연속 수상했다.

TG삼보, WABAR, 글라스락, 멜론, 샤트렌, 신한생명, 에뛰드하우스, 여명808, 하늘보리는 5년째 선정됐으며, 듀오, 빚은, 하이스탁론, 핫썬치킨이 4년 연속, edm유학센터, 경동나비엔, 불로초, 알바몬,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3년 연속으로 수상됐다.



또 사람인,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카페 토스피아, 케어센스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CNP차앤박화장품, ING생명, 스킨79, 아이나비 블랙이 처음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개의 특별상에는 YG엔터테인먼트, 카카오톡, 삼성전자, 유니클로 히트텍, 송중기가 수상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게 걸맞게 전국에서 엄선한 소비자평가단 100명이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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