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카페 사랑방에서 함께 놀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19 14:33
글자크기
우리 동네 카페 사랑방에서 함께 놀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카페 사랑방에서 함께 놀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오는 3월 23일까지 100일간 카페베네 경복궁역점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카페베네와 마을공동체 ‘품애’, 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궁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분야의 우수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기업과 연계,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활성화하여 기업의 착한 가치를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의 착한 변화를 유도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2013년 ㈜카페베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우리 동네 카페 사랑방에서 함께 놀기’는 ▶ 공예작가들과 천연 비누, 양초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카페 공작소’ ▶국악 강의와 공연감상을 통해 국악을 배울 수 있는 ‘카페 국악 교실’ ▶주민들과 직장인을 위한 커피강좌 ‘카페 취미교실’ ▶창극, 가요, 연주 등이 어우러지는 ‘카페 콘서트’ ▶따뜻한 차 한잔과 독립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극장’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카페베네가 주관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의 경영 가치와도 일맥 상통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카페베네의 문화공익활동이 점차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