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뉴스-14일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3.01.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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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에이치엘비 (85,800원 ▲1,200 +1.42%) 이사는 14일 신주인수권부사채권 68만9119주의 워런트를 행사함에 따라 보통주 68만9119주(2.87%)를 취득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조흥 (178,400원 ▲1,800 +1.02%)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줄어 962억원, 영업이익은 8.3% 감소해 87억원, 순이익은 12% 줄어든 72억원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동북아4호 (0원 %)선박투자회사는 14일 3억2056만원의 수입을 분배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분배율은 1.5%다. 지급예정일은 2월 12일이다.

유니크 (4,310원 ▲40 +0.94%)는 14일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가 208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광전자 (1,881원 ▼6 -0.32%)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나카지마구니오씨가 보유주식 중 5만주(0.09%)를 장내매도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경원산업 (573원 ▼27 -4.50%)은 14일 이은택 대표를 대상으로 2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KG케미칼 (4,185원 ▼50 -1.18%)은 14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484억원규모의 화학비료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조비 (11,470원 ▼170 -1.46%)는 14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683억원규모의 화학비료 구매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조오양 (8,990원 ▼140 -1.53%) 10%이상 주주인 김명환씨는 보유주식 1만1120주(0.25%)를 주당 1만1628원에 장내매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씨의 지분율은 9.08%로 감소했다.



대교 (2,165원 ▼25 -1.14%)는 14일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대교홀딩스 보유주식이 18만1170주(0.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강영중 대교 회장이 보유주식 중 8만2000주를 건국대에 증여했고 이달 초부터 특별관계자 타라T.P.S.가 보유주식 10만2760주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청호컴넷 (2,490원 0.00%)은 14일 25억원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물량 중 대성산업가스가 5억원, 벤치마크홀딩스가 10억원, GTI매니지먼트가 10억원어치를 인수할 방침이다. 청호컴넷은 또 4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사모 발행키로 결정했다. 고려아연과 대성산업가스, 벤치마크홀딩스, GTI매니지먼트 등이 인수할 예정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회상장 및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 13분 청호컴넷 주권의 매매를 정지했다.

신한 (330원 ▼74 -18.3%)은 14일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하고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자기주식 110만주를 38억5000만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남해화학 (6,570원 ▲30 +0.46%)은 14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2806억원 규모의 화학비료 구매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T (40,800원 ▲1,050 +2.64%)는 14일 "모로코 소재 통신사 지분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요구에 답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엔에이치엔 (170,700원 ▲2,500 +1.49%)이 지난해 11월 자기주식을 일부 처분하고도 공시를 하지 않았다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할 것을 예고했다. 예정벌점은 5점이다.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 제34조에 따라 엔에이치엔은 이의를 신청할 수 있고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엔에이치엔은 이날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 1만800주를 약 1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해당 주식은 지난해 11월 19일 이미 처분됐다.



한일이화 (7,260원 ▲100 +1.40%)는 14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두양산업 주식 15만3000주를 1459억9504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

STX조선해양 (0원 %)은 14일 선주인 POS Maritime PZ S.A.가 런던중재(Ad hoc Arbitration)에 인도 이후 건조 선박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중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504억1800만원이다. STX조선해양 측은 원고의 손해배상청구 중재신청 내용에 대해 책임이 없음을 입증토록 추진할 예정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웅진홀딩스 (930원 ▼13 -1.38%)는 14일 인수 예정인 웅진케미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회생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웅진케미칼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기 위해 법원에 허가를 요청했고 11일자로 허가를 받았다"며 "향후 주관사선정 및 매각진행일정은 채권자협의회와의 협의 및 법원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지난 2일 웅진케미칼 (19,950원 ▲50 +0.2%)의 최대주주인 코웨이 (67,600원 ▼200 -0.29%)가 보유한 웅진케미칼의 지분(2억1464만4092주, 46.3%)을 취득한 바 있다.



이크레더블 (12,750원 ▼10 -0.08%)은 14일 "애드빌소프트 인수 추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조회공시했다.

하이쎌 (1,881원 ▼75 -3.83%)은 14일 진양우 외 1인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에 보유주식 220만8450주를 95억원에 양도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계약 체결 후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의 지분율은 7.95%다.

코콤 (3,980원 ▼35 -0.87%)은 14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444-4 토지를 씨에스티에 89억원 처분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동력 확보를 위해서다. 회사 측은 공장으로 운영되던 코콤남동공단지점이 김포 고촌의 신사옥으로 합병 이전됨에 따라 매각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이쎌 (1,881원 ▼75 -3.83%)은 14일 40억원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교환사채는 진양곤(23억원), 이현아(11억원)씨를 비롯해 박정민, 이을규, 김하용씨가 인수할 계획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오리엔탈정공 (3,750원 ▼40 -1.06%)에 대한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 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오리엔탈정공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40조 및 동 시행세칙 제33조의4의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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