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강좌 듣고, 외식창업 마스터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14 08:33
글자크기
창업시장에도 수험생 못지 않은 교육열기가 뜨겁다. 무작정 창업진학이 아닌, 배워서 창업에 합격하겠다는 열의로 가득하다. 이에 소상공인 맞춤형 강좌가 주목 받고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단과반 강좌는 창업필수 아이템을 하루코스로 운영해 메뉴추가 또는 업종전환을 원할 경우 호응도가 높다. 단 시간 내에 듣고 싶은 강좌만 들을 수 있어 관련 종사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높다.
원하는 강좌 듣고, 외식창업 마스터한다


1월에는 14일부터 18일까지 7회차, 21일부터 25일까지 8회차가 진행된다. 세부 강좌내용은 월요일에 19만원으로 일식돈까스와 돈까스토핑을 배울 수 있다.



화요일에는 돈부리와 우동을 19만원, 수요일도 경양식돈까스와 퓨전돈까스를 19만원에 마스터할 수 있다.

목요일은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 따라잡기를 17만원에 시행하고, 금요일에는 대박분식집 조리레시피도 17만원에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외식전문 연구기관으로 매달 돈까스와 분식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R&D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18일과 25일에는 경양식 돈까스와 가츠동의 무료 맛보기 강좌를 실시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