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매장관리 활동 등 평가 우수 직원 및 점장 시상식 진행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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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나가, 내가 바로 2012 다이소 멋쟁이!"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회장 박정부, www.daiso.co.kr)가 10일 도곡점 본사에서 전국 860여개 다이소 매장을 대상으로 2012 상·하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직원 및 우수점장 20여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다이소, 매장관리 활동 등 평가 우수 직원 및 점장 시상식 진행


매년 하반기 한해 업무성과 평가 및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 등을 선정하는 우수직원 시상은 금번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2012년 뛰어난 역량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 더 큰 역할이 기대되는 명예사원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다이소 人’에는 적극적인 국내업체 개발로 국내상품발주 안정화에 기여한 상품부문 김홍민 과장이 선정됐다.



그는 국내상품 환경폐기물 부담금 미신고 건에 대해 유통업계 최초로 자발적 협약을 체결, 2009년 Best MD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였다.

2012년 매출목표 달성률, 전년대비 신장률, 로스율, 매장 10계명 활동 등이 우수한 직영점, 유통점 영업팀에게 주어지는 ‘영업부 우수팀’에는 직영안양팀, 유통서부팀, 동광주팀이 선정됐다.



또 물류 및 매장지원부문 현장사원 중 우수사원에게 주어지는 ‘현장사원 모범상’에는 매장지원부문 김새롬 사원이 차지했다.

또한 2012년 하반기 매출실적 및 로스관리, 매장관리 활동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 이번 우수점장상 시상은 총 5개 부분으로 이뤄졌다. 전년 대비 매출신장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점장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는 창원상남점 강춘이 점장이 차지했다.

창원상남점은 2012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신장률을 보였으며,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발적 교육, 상품관리 및 재고관리 등의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신장이 우수한 매장의 점장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점프’에는 수원망포점 임영애 점장이 선정됐다. 평당 일 매출액 최고 직영점과 유통점의 매장 점장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파워’에는 이마트충주점 남봉숙 점장, 부천상동점 방숙희 점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매장에서는 평당 효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매장 점장을 최다로 배출한 우수 점장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코치’에는 송내역점 차은주 점장, 의정부녹양점 경금녀 점장, 성신여대역점 박보경 점장, 청주산남점 박소영 점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2012년 한해 동안 평균 3개 지점의 점장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 본사 영업부서별로 자발적인 노력으로 탁월한 성과가 돋보이는 매장 점장 1명씩을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에는 구로역점 김화영 점장, 도곡점 박은순 점장, 성북역점 최은순 점장, 공주점 송해순 점장, 순천중앙시장점 조명숙 점장, 경산시장점 권종숙 점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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