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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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노에프앤디의 '강정이기가막혀'에서 <희망클럽> 타이틀로 가맹점 활성화 정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점주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강정이기가막혀'(www.gangjung.com)는 2007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론칭, 현재 3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강정이기가막혀'는 타 닭강정브랜드에 비해 폐업률이 낮고 본사의 영업지원이 많아서 예비창업자들이 눈 여겨 보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강정이기가막혀'의 사업운영팀은 매출이 하락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맹점을 선별하여 집중관리 지원하고 있다.

선별된 각가맹점의 상권과 매출분석, 고객DB를 통해 각 가맹점에 알맞은 영업마케팅을 도입하고 본사의 인력 지원 등을 펼친다.



사업운영팀 관계자는 "<희망클럽>을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본사가 전월 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많게는 50%에서 적게는 30%까지 매출증대가 이뤄졌다."라며 "매달 <희망클럽>의 대상 가맹점을 선정, 가맹점주에게 희망을 나눠주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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