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외식기업은 직영사업자, 중소형 가맹사업자, 대형사업자 분야로 나누어 선정됐다. 직영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벽제외식산업개발(벽제갈비)이, 중소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이연에프앤씨(한촌설렁탕)가 뽑혔다.
대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원앤원(원할머니보쌈), ㈜혜인식품(네네치킨), ㈜지앤푸드(굽네치킨), ㈜대대에프씨(꿀닭)이 각각 선정됐다.
aT 관계자는 “우수 외식기업 선정사업은 외식산업과 농어업의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자금지원, 해외 프랜차이즈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가지원,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