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대상 X-mas 사진 콘테스트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2.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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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복장 등 총 82개팀 참여 성황…"화합과 팀워크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

↑삼성물산 컨축 헬스케어팀 임직원들이 최근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메리 크리스마스 임직원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컨축 헬스케어팀 임직원들이 최근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메리 크리스마스 임직원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부회장 정연주)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직장에서의 팀워크와 화합을 위한 임직원 단체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82개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희망 직원들이 팀을 이루고 산타 복장 등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많은 팀원이 참여해 팀의 화합을 보여주면서 개성이 가장 잘 표현된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연중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실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백일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소풍, 임직원을 위한 주말농장 등 다양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내년엔 기업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행복한 일터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과 팀워크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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