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김용만 회장, '프랜차이즈 대상 개인공로부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2.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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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2일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공로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과 우수가맹점 부문을 수상했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프랜차이즈 대상은 올해 13회째로 프랜차이즈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 발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프랜차이즈 대상 개인공로부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용만 회장은 1998년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창립 발기인으로 시작해 5년간 회장직을 맡으며 프랜차이즈 산업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가네는 지경부 표창과 더불어 김가네 노은점이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가네 노은점 강순자 점주는 “본사에서 공급되는 품질 좋은 식자재 사용을 통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했고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분식 브랜드 김가네 김밥은 1994년 대학로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분식점으로 출발하여 차별화된 맛과 함께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는 즉석 김밥을 주메뉴로 한 국내 대표 분식전문점이다.

김가네는 한 가맹점당 영업, 슈퍼바이저, 교육강사 등 3명이 한 조가 되어 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표준 운영에 편의를 돕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차별화된 맛과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을 위해 별도의 연구개발부를 운영하며 30여종 이상의 조리제품을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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