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 아이스크림 나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2.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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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www.icoldstone.co.kr)이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투인원 아이스크림을 개발,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 아이스크림 나와


콜드스톤은 미리 공장에서 만들어온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5여 가지의 베이스 아이스크림과 40여 가지의 다양한 토핑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면 차가운 화강암 돌판 위에서 즉석에서 비벼서 신선하게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초콜릿과 알싸한 민트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베이스 아이스크림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초코민트 쿠키>는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달콤한 초콜릿에 깔끔하고 알싸한 민트맛을 더하고, 초코크림쿠키와 초콜릿퍼지로 바삭하게 씹는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 메뉴다.



내부직원의 추천으로 기획 개발된 특별한 메뉴로, 겨울한정(12~2월)으로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콜드스톤만의 진한 초콜릿을 더해 풍부한 맛을 낸 달콤한 <핫초코>도 함께 출시한다. 콜드스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네덜란드산 최고급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이 함유돼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콜드스톤에서는 1100만 가지의 조합을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생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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