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광화문점은 270석 규모로 자연주의 인테리어와 밝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에서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등 70 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한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등급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영양 많은 버섯과 미소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미소 머쉬룸 스테이크’, 국내산 전복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히 어우러진 지중해식 국물요리인 ‘해산물 스튜 치오피노’ 등 10개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17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