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료와 건강 조리법으로 준비한 도심 속 소풍가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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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 리뉴얼 오픈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 광화문점이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광화문점은 270석 규모로 자연주의 인테리어와 밝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재료와 건강 조리법으로 준비한 도심 속 소풍가자


천연 대리석과 원목 등으로 꾸민 실내에 떡갈 고무나무를 비롯한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소풍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조명인 LED를 사용한 광천장을 설치하여 밝고 화사한 공간을 조성했다.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에서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등 70 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장 내 마련된 ‘프리미엄 카페 섹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한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등급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영양 많은 버섯과 미소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미소 머쉬룸 스테이크’, 국내산 전복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히 어우러진 지중해식 국물요리인 ‘해산물 스튜 치오피노’ 등 10개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17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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