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여성층 겨냥, 고품격 떡볶이 전문점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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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 이 지난 22일 분당 정자동에 고품격 떡볶이 전문 레스토랑을 런칭했다.

2,30대 여성층 겨냥, 고품격 떡볶이 전문점 오픈


신개념 매장인 올떡(ALLTOKK) 은 기존의 올떡 매장과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국내 고급 분식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감성(Emotion), 가치(Value), 즐거움(Enjoy)’을 테마로 한 고품격 떡볶이 전문점을 선보인다.



20, 30대 층을 주고객으로 감성 매장을 지향하는 신개념 매장인 올떡은 기존의 메뉴는 유지하되 커피류와 맥주, 골뱅이, 오징어깔라마리 등 안주류를 포함하고 쿠키와 케익을 비롯한 디저트류 등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추가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을 사용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기존의 분식 전문점과는 차별화를 추구했다.



올떡은 기존 레귤러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 매장1호점인 정자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핵심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올떡 김윤호 사업 본부장은“요즘 젊은이들이 편안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해 웰빙 외식 문화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고품격 떡볶이 전문점으로 새롭게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떡볶이 브랜드’를 추구하는 올떡의 기존 매장은 전국 주요상권에400여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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