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에 참가하는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는 (주)오피스천국(브랜드명 : 잉크천국), (주)푸드죤(브랜드명 : 피자마루), (주)아마로스(브랜드명 : 아마로스) 등 3개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에서는 이미 포화단계에 이른 프랜차이즈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 우수 프랜차이즈 중국진출지원’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이번 계약체결 업체인 3개사 외에 할리스커피 등 3개사는 이미 가맹 및 직영점을 중국 현지에 개소하여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고, 서래갈매기는 올해 중 상해 또는 청도에 직영점 개소를 예정하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베이징, 상하이 등의 주요 도시 및 최근 소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에 대한 우리 프랜차이즈 업체의 직영 및 가맹점 개설, 대형마트 등 복합상가 내 진출을 통한 중국 내 서비스업의 한류열풍을 주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