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조사에선 외식업 창업을 말리고 싶다라는 의견이 나올정도. 그러나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면 내용이 다르다.
최근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실시한 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창업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중 92.3%가 여건만 된다면 창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51%의 응답자가 주점, 음식점 같은 외식업종 창업을 원했다.
꼬지마루 관계자는 "저가형 꼬치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동꼬치를 쓰지 않는다. 신선한 재료를 주문 즉시 그릴에서 구워낸다. 또 개방형 주방으로 꼬치 굽는 모습을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따뜻한 느낌의 원목과 파벽돌을 이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 주점을 연상케 한다.
또한 자체 조리개발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가맹점이 보다 편리하게 조리하고 어디에서든 표준화된 맛을 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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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의 간편화, 특제 소스 개발, 위생 관리 등 조리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연구, 개발해 가맹점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특히 정기적으로 신 메뉴를 출시해 다양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점을 기본으로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브랜드로 기존 일본식 선술집과 차별화된 맛과 컨셉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