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의 모든 것! '제6회 서울 소자본창업 박람회' 내달 6일부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06 18:33
글자크기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창업박람회가 내달 12월6일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2012년 마지막 창업박람회로 부부창업, 여성CEO , 청년창업가를 위한 소자본창업박람회로 컨셉으로 변경, 소자본 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제일좋은전람 홍병렬 대표는 “이번 소자본 창업 박람회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창업박람회와의 차별성은 소자본이라는 테마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여성창업자와 베이비 붐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자본 창업이란 성인 남녀가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 없이 약간의 자본으로 도전 할 수 있는 사업 영역이다.

시장경제가 불황 일수록 정말 소자본(자본금 1천만~약1억원 정도)으로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창업 박람회를 참관해볼만하다.



자본금 5백만원 정도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온라인 인쇄 편의점’ ‘재무 설계 컨설팅’과 자본금 1천만원 정도의 ‘컵도시락 특약점’ ‘가발편의점’ ‘체형조정관리실’ 1억 미만의 이자카야, 치킨 호프, 고기부페 등과 같이 70여 기업의 180여 부스가 참여 한다.

이번 서울 소자본창업박람회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접수는 온라인(http://www.yesexpo.co.kr)을 통해 오는 2012년 12월5일까지 접수받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