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다시 태어나...11월달 파격 가맹제도 운영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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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코리아 부도로 인해 한때 어려움을 껵었던 로티보이가 한국지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를 시도,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로티보이, 다시 태어나...11월달 파격 가맹제도 운영


로티보이는 여성창업, 소자본 창업 등 초보창업의 대표적인 성공 아이콘으로 한때 자리를 잡았고, 현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직접 관할하는 지사 체계로 운영 중이다.



200년 전통의 벨기에 커피인 퓨로(PURO)와 국내에서 로스팅된 신선한 로티보이 후레쉬 커피를 이원화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스위스 기술 공법의 제빵, 제과를 보강해 커피&번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로티보이는 매월 2회씩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 부산, 11월 8일 대구, 11월 9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가맹비와 교육비(1,100만원)를 면제해주고, 개설 시 소요되는 대출이자 대납제도와 리스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로티보이는 더존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비즈박스 넥스트’를 통해 내근 및 배송직원, 슈퍼바이저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의사결정도 원활해졌다.

또한 결재 처리 속도의 단축과 기업의 업무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서 기존 프랜차이즈와 달리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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