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상인 창작활동 지원제품 전시회 열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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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이 오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4일간 중소기업청 주최로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전통공예상인 창작활동지원 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콘텐츠 사업의 주역인 전통문화상인 및 소공인들의 사기진작과 창업 및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특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전시회는 전통공예상인 및 소공인들이 전통문화 상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인사동 상권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테마상권을 선정하여 네트워크, 전문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소공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전통문화콘텐츠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참가 업종은 전통실용품(한복, 장신구, 부채, 수 등), 전통선물용품(인장, 액세서리, 자개품, 다기용품 등), 전통패션장신구(천연염색, 잡화, 노리개, 전통가방), 전통공예 및 가구(한지, 나전칠기, 족자, 가검), 전통문화예술품(서예재료, 도자기, 표구, 탈), 등의 전통공예 관련 업종으로 전통공예상인 25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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