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 '들썩'

머니위크 송협 기자 2012.10.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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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공급하고 나선 부산 '명지 오션시티 한신 휴플러스'(841가구)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간 약 2만3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고 있는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는 부산 최대 격전지인 오션시티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견본주택 개관 오픈 전 부터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마트, 병원, 학원과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편의성과 교통, 교육환경을 보이고 있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있어 바다조망 및 개방감,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74B㎡형과 84A㎡형은 '방 안의 방'이라는 컨셉을 통해 혁신적인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했으며 74A㎡ 84C㎡형의 경우 바다조망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양면개방형으로 설계된 거실창을 적용, 조망에 따른 특별한 메리트를 부여했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서는 오션시티는 거가대교 개통, 신항만 개발 등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했으며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로서의 역할과 강서지구 일대 조성되는 친수복합도시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명지 오션시티는 이미 생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 편의성이 높고 바다 및 공원이 한데 어울려 쾌적한 환경을 통한 업그레이드된 생활수준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며 중도금 무이자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4일 ▲25일 1, 2순위 ▲26일 3순위가 진행되며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문의:157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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