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캐릭터로 소비자지갑 열기 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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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V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브라우니 물어!’란 유행어로 인기몰이 중인 캐릭터 ‘브라우니’ 인형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친근하고 단순하면서도 거부감 없는 소재를 활용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열기 위해서다.



브라우니 캐릭터로 소비자지갑 열기 나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오는 21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브라우니와 영양간식 육포, 환절기 보양식 한우사골곰탕을 결합한 상품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또, 커피케잌 전문브랜드 올리버스윗의 브라우니케익과 육포·곰탕 결합상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로 선보인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행사 홍보 효과가 큰 점을 활용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AK몰에서는 10월의 AK몰 트위터 이벤트(http://twitter.com/akmallcom)인 ‘브라우니~ RT 물어!’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팔로우 & RT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3분께 브라우니 인형을! 50분께는 “먹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증정한다.

세븐일레븐도 트위터 이벤트(http://twitter.com/seveneleven_kr) ‘세븐일레븐 트위터 물어~!’를 통해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글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브라우니 인형(대)을 총 10명에게, 또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상품은 랜덤발송)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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