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10년 밥상 책임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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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색소, 트랜스지방 등… 무엇을 하나 먹이려고 해도 이게 과연 우리 아이에게 안전한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더불어 음식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엄마가 직접 만들지 않으면 100% 안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개발하여 밥상에 올려 놓으려 애쓴다.



출처 ; http://ggook.com/9372출처 ; http://ggook.com/9372


하지만 웰빙만 강조한 음식은 너무 싱겁고 밍밍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아 편식의 우려가 크고, 그럴수록 주부들의 요리에는 자신감이 없다.

삼성출판사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웬만한 아이반찬 다 있다’는 성장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내는 요리비법을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또한 천연조미료와 후리가케 만들기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한곳에 모았다.

아이 요리의 기초, 무공해 밥반찬, 담백한 국물 요리, 푸짐한 한그릇 요리, 인기 만점 도시락, 영양 가득 천연 간식, 엄마손 빵쿠키 이렇게 7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에게 매일 매일 해 줘도 부족하지 않은 278가지 메뉴를 소개했다.

물론 아동요리 전문가 선생님이 영양까지 꼼꼼히 살펴 음식 하나하나에 영양소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요리 실력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아이들에게 요리로 사랑받도록 도와 주는 ‘웬만한 아이반찬 다 있다’는 현재 ㈜캔버시(대표 이숙경)에서 운영하는 언제나 최저가 할인 꾹(ggook.com)에서 정가보다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맛도 영양도 똑똑하게 담아 낸 요리책으로 아이의 10년 밥상을 건강하게 챙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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