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와라, 주점프랜차이즈 창립 10주년 맞아..100개 가맹점 안착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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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인 ㈜애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의 ‘와라와라’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와라와라, 주점프랜차이즈 창립 10주년 맞아..100개 가맹점 안착


핸드쿡다이닝바 ‘와라와라’는 2002년 10월 9일 지하25평 규모의 사당본점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직영 및 가맹점 포함 약 100 여 개 매장으로 늘리며,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이루었다.

유재용 대표는 “한국 외식 환경에서 브랜드의 평균 수명이 3-4년 밖에 안되지만, 오늘의 ‘와라와라’의 10년이 있기까지는, 그 동안 꾸준히 찾아주셨던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와라와라’가 100호 점을 눈 앞에 두고 점당 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이자, 폐점율이 10년 동안 1건이라는 매우 낮은 주점 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가족 점주에게 무한 감사를 전한다.”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더불어 유재용 대표는 앞으로의 10년 비전으로 2020년까지 10명의 사장ㆍ100명의 직영 점장 ㆍ1000명의 가족점 점주와 와라와라를 함께하는 것을 목표를 선포했다.

한편 ‘와라와라’ 창립 10주년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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