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스테디셀러 ‘일식메뉴’, 무료로 마스터하자! 外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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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
“소자본 창업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외식창업교육이 요리관심자부터 주부, 퇴직자, 예비창업자 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퓨전분식창업’ 과정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식요리’ 강좌접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총 20명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이번 주 금요일인 19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조기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우선선정하며, 경기도민, 예비창업자도 신청가능하다. 창업전략과 고객응대, 마케팅 등 창업이론을 전수하고, 돈까스와 돈부리 메뉴와 사이드메뉴를 직접 실습해본다. 더불어 육가공공장이나 돈까스 전문점 현장견학도 예정돼 있다.

본 강좌는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지원팀 1544-9881로 문의하거나 한국외식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kferi.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주부들을 위한 ‘찜요리전문점 체험형 창업교육’ 개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전충남지회는 주부들을 위한 ‘찜요리전문점 체험형 창업 실무과정’을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전지회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본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소개 및 매장탐방, ▲찜요리 및 구이류 조리실습, ▲원부자재 구입방법, ▲기기사용법 등 현장 실습 위주로 실시된다.

또 (주)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의 특강도 진행되며 ▲경쟁력 있는 아이템 선별전략, ▲2012 하반기 트렌드, ▲베스트 아이템 분석, ▲업종별 아이템 경쟁력 점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샌드위치 등 브런치를 제공하며, 매장 방문 및 조리실습 후 시식의 기회도 주어진다.

대전충남지회 관계자는 “창업 초보자들을 비롯해 가게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 재기를 꿈꾸는 자, 노후와 가정이 걱정되는 주부 등 창업준비자들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준비된 창업만이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만큼 이론과 실전을 겸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게 관심있는 주부와 여성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총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2-47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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