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일일이 전화하지 않아도 되는 예약서비스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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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출신 마케터들이 선보인 원스톱 레스토랑 서비스 심플리(대표 김준택)는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시내 400여개 레스토랑의 추석 명절 연휴 영업안내 및 예약 가능 정보를 제공한다.

레스토랑에 일일이 전화하지 않아도 되는 예약서비스 오픈


심플리(www.simple.ly)는 현재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 영업시간 및 예약가능 시간을 확인 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매장별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심플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도록 검색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창에 “피자, 파스타” 등의 메뉴 뿐 아니라 “서래마을, 청담동” 과 같은 지역명을 함께 검색하면 특정 지역의 원하는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찾기가 가능하다.



또한 심플리는 싱글족, 유학생 등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업무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외식하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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