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사진 합성? 앱으로 간편, 그러나 조심!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2012.10.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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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사진 합성? 앱으로 간편, 그러나 조심!



■포토펀치
■스토어 = 구글 플레이, T스토어
■개발사 = SK플래닛

- 다양한 효과
- 자동 합성
- SNS 연동


'포토펀치'는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 꾸밀 수 있는 이미지 펀치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원하는 사진 위에 원이나 선을 그릴 수 있으며, 붓으로 색칠하는 등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편집은 화면 하단부의 '펀치'버튼을 눌러 시작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앨범 및 웹 검색으로 꾸미고 싶은 사진을 불러올 수 있다.

[오늘의앱]사진 합성? 앱으로 간편, 그러나 조심!
사진을 선택했다면 잘라내고 싶은 부분이 포함되도록 동그라미를 그리면 된다. 원치 않게 포함된 부분은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 보정할 수 있다. 선택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배경화면이나 여러 가지 색상의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50여 가지의 스티커를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완성된 이미지는 자동으로 폰 안에 저장돼, 언제든지 다시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 또는 '올리기' 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 'Popular/Latest' 메뉴에서는 친구들이 등록한 사진을 살펴보거나 댓글을 달 수 있으며, 'My'에서는 내가 만든 작품을 따로 모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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