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제공
안 후보는 이날 2박3일 간 호남민생투어 중 5·18 민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 역할을 했던 윤상원 열사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야권 단일화'에 대해 "진정한 정치혁신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것을 또 국민들께서 정치혁신이라 판단하시는 지에 따라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출마선언 때도 말씀드렸다"면서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