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에뚜알은 지난해 4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BBQ전국 가맹점 1,800곳에 점포별 100부에서 500부씩, 월평균 20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비비에뚜알’ 마케팅효과 좋아](https://thumb.mt.co.kr/06/2012/09/2012092517120891017_1.jpg/dims/optimize/)
BBQ 조용성 마케팅 팀장에 따르면 “일반 전단 주문 회수율이 0.3% 수준인데 반해 비비에뚜알은 그 50배가 넘는 15.4% 정도로 높은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BBQ는 각 가맹점 매장에 잡지비치대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비비에뚜알을 여성과 청소년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고객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잡지 인지도 상승에 따라 최근에는 주변 상권인 미용실, 은행, 스크린 골프장, 호텔 등에서도 잡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줄 것을 요청 받는 등 창간 1년만에 일반 여성 잡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잡지 편집인인 BBQ 커뮤니케이션실 박열하 전무는 "비비에뚜알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과 기존 고객의 구매율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며 “이와 함께 앞으로 비비에뚜알이 국내 최고 수준의 여성 전문 잡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과 변신을 시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