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포토] 어려운 이웃, 추석명절 함께..

BHC치킨은 at센터식품산업처식품기획팀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치킨과 학용품 등 선물을 나누고 환경미화의 시간을 가졌다.

선덕원은 60여명의 여자 어린이들만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로 BHC치킨은 2010년부터 3개월에 한번씩 이곳을 방문해 치킨으로 사랑과 나눔을 나누고 있다.

BHC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갖기 위해 찾았다”며 “단순한 치킨제공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아이들과의 교제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외식기업 ㈜놀부도 지난3일,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총 80분의 기초 수급 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가을 나들이 행사 지원을 위해 놀부보쌈을 전달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 행사는 용인의 놀이 공원을 방문하고 사파리 관광을 마친 후 복지관에서 준비한 저녁 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놀부는 그 동안 사람에 대한 사랑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히 장애우 복지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으며, 요한의 집, 새빛재활원, 작은 둥지, 양무리의 집, 꿈나무의 집, 나자로의 집 등 많은 시설들과 교류를 나누고 있다.

CJLION의 '참그린'도 24일, 다가올 추석을 맞아 CJLION 임직원 외 주부 서포터즈 ‘그린맘’이 함께 상록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한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