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랑사또 놀부 고객과 함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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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놀부는 연일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MBC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명을 인용한 ‘아랑사또세트’가 15만 세트가 넘게 판매 됐다.

ⓒ ’아랑사또세트 먹고 선물이 팡팡’ 이벤트에 참여한 4000장의 인증샷을 이용해 아랑사또세트 15만개 판매를 자축하기 위해 만든 모자이크 포스터 (확대한 이미지는 놀부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아랑사또세트 먹고 선물이 팡팡’ 이벤트에 참여한 4000장의 인증샷을 이용해 아랑사또세트 15만개 판매를 자축하기 위해 만든 모자이크 포스터 (확대한 이미지는 놀부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놀부측에 따르면, ‘아랑사또전’을 제작 지원하면서 첫방송이었던 지난 15일부터 전국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점에서 ‘아랑사또세트’를 출시·판매한 결과, 일주일 만에 2만 세트를 훌쩍 넘게 판매하는 대박 조짐을 보이다, 3주가 지나자 8만 세트를 돌파하고, 한 달이 조금 지난 현재 15만 세트가 판매됐다는 것.



또한 이번 ‘아랑사또세트’ 대박에 경영주들은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놀부 미래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연일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아랑사또전>의 인기와 함께 ‘아랑사또 메뉴’가 매출 효자 메뉴로 등극된 비결은 바로 인기 드라마와 국민 외식 브랜드 ‘놀부’가 만든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랑사또전>과 ‘놀부’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놀부는 ‘아랑사또 세트’ 15만개 판매 기록을 자축하기 위해 현재까지 ‘아랑사또세트 먹고 선물이 팡팡!’ 이벤트에 응모한 4000장의 인증샷을 이용해 모자이크 포스터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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