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레스토랑 '에델바이스' 인천계양점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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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코리아(대표 한스 김)가 9월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롯데마트(구 그랜드마트) 4층에 세컨드 브랜드인 ‘에델바이스’를 260평(780m2) 규모로 오픈했다.

‘에델바이스’는 세계적인 브랜드 토다이의 숙련된 노하우와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캐쥬얼 &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토다이의 야심찬 새 브랜드다.



캐쥬얼 레스토랑 '에델바이스' 인천계양점 오픈


‘행복한 추억들과 함께하는 순수한 음식’을 슬로건으로 삼은 에델바이스는 ‘Be more happy’, ‘Be more healthy’, ‘Be more diverse’라는 세가지 약속을 내세웠다.

토다이 관계자는 “에델바이스는 유럽 알프스 지역의 고산에서 자라나는 꽃으로 ‘순수’, ‘소중한 추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매장 인테리어 또한 전체적인 브랜드 컨셉에 맞게 유럽의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에델바이스에서는 토다이의 핫푸드, 스시 등의 인기 메뉴를 재구성한 100여가지의 음식이 제공되며,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토다이의 경영 원칙에 따라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MSG)’가 첨가되지 않는다.

더불어 에델바이스에서는 기존 토다이의 고품질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첫 매장 오픈을 시초로 스시를 미국 내에 대중화시킨 토다이(www.todai.com)는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한국에 총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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