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전임직원 참여 헌혈캠페인 펼쳐

다음달 5일까지 본사 및 전국현장에서 순차적 실시…백혈병 어린이 후원캠페인도 병행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헌혈켐페인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부회장 정연주) 전임직원이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본사와 현장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동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헌혈하는 임직원을 비롯해 처음으로 헌혈하는 경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연중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이번 활동과 함께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1만원씩 후원하는 백혈병어린이 후원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