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나도 기억못하는 장소 앱이 기억한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2012.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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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나도 기억못하는 장소 앱이 기억한다



■플로그
■스토어 =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 = Netville

- 자동 체크인
- SNS연동
- 캘린더 제공


어제 점심에 들른 장소, 이번 달 야근 횟수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다.



'플로그'는 지오펜스(Geo-Fence) 개념을 이용해 사용자가 등록한 장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시간과 위치를 기록해준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서비스 연동으로 지인과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오늘의앱]나도 기억못하는 장소 앱이 기억한다
메뉴는 플로그, 지도, 플레이스, 설정, 도움말까지 5개로 구성된다. 먼저 지도 메뉴를 선택해 장소를 등록하자. 장소는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거나, 검색기능을 이용해 찾아보면 된다.



장소 등록이 끝나면 설정 메뉴에서 주변인물 탐색 반경, 위치 정확도, 위치갱신거리, 체크인/체크아웃 주기 등 정확한 방문기록을 위한 세부 내역을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방문기록은 플레이스 메뉴에서 확인한다. 내가 등록한 장소 목록으로 각 장소의 출입 기록 횟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 등록 설정 후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체크인 메시지와 함께 방문 기록이 저장된다.

방문한 장소에 대한 그 날의 기록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으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캘린더를 선택하면 등록 플레이스를 찾은 특정 날짜의 방문 시간과 횟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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