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애슐리’는 오픈 시간을 기존 11시에서 30분 앞당긴 10시 30분 조기 오픈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정신 없이 아침에 남편과 아이를 직장, 학교에 보내고 여유 있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또한 평일 런치 9,900원(클래식매장 기준)이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60여 가지 이상의 샐러드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주부층의 방문율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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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오픈으로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애슐리를 방문하기가 수월해졌다.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식사를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회전회이 기존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그간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애슐리 방문이 불편했던 직장인들도 예전보다 수월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문뿐만 아니라, 업무 미팅 및 회의 차 애슐리를 방문하기도 한다.
최근 브런치 미팅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른 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하기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고객들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