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에 오픈하는 국제금융센터(IFC몰)에도 자리를 마련해 여의도에서 향유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식문화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IFC몰은 외식, 문화, 쇼핑,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CJ푸드월드는 주변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타깃 고객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를 집결해 또 하나의 신개념 모델을 탄생시켰다.
![여의도가 “맛있게” 즐거워진다!](https://thumb.mt.co.kr/06/2012/08/2012082800451751085_1.jpg/dims/optimize/)
또 신개념 프리미엄 델리 플레이스에서는 프레시안 델리카트슨 소시지, 샐러드&샌드위치, 만두, 로티서리 치킨, 피자, 백설 도시락, 삼호어묵, 쁘띠첼 푸르츠 등 총 8개의 코너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 에선, 퇴근길 직장 동료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면요리와 회전식 샤브샤브, 회/스시/숯불꼬치 등의 일품요리도 즐길 수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격조있는 비즈니스 자리는 물론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과 함께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퀴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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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썸커피는 현장에서 바로 로스팅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로 전문적인 커피마니아들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편리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CJ가 IFC몰에 자리잡은 CJ푸드월드 운영을 통해 또 하나의 색다른 문화공간을 만들게 됐다”며 “이곳에서 쌓은 역량은 CJ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