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가 “맛있게” 즐거워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8.28 17:33
글자크기
밀집된 오피스가와 정치 일번지 국회로 대변되는 여의도에 상상력과 문화가 더해진 ‘맛있는’ 활력이 기대된다.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에 오픈하는 국제금융센터(IFC몰)에도 자리를 마련해 여의도에서 향유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식문화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IFC몰은 외식, 문화, 쇼핑,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CJ푸드월드는 주변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타깃 고객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를 집결해 또 하나의 신개념 모델을 탄생시켰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고품격 스테이크하우스부터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델리숍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메뉴 구성과 음악, 방송, 영화의 콘텐츠를 접목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CJ푸드월드가 IFC몰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가 “맛있게” 즐거워진다!


여의도에 자리잡는 CJ푸드월드에서는 '엠펍'을 통해 역량있는 신예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새벽 2시까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신개념 프리미엄 델리 플레이스에서는 프레시안 델리카트슨 소시지, 샐러드&샌드위치, 만두, 로티서리 치킨, 피자, 백설 도시락, 삼호어묵, 쁘띠첼 푸르츠 등 총 8개의 코너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수 있다.



‘올리브 미디어 키친’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 에선, 퇴근길 직장 동료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면요리와 회전식 샤브샤브, 회/스시/숯불꼬치 등의 일품요리도 즐길 수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격조있는 비즈니스 자리는 물론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과 함께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퀴진도 제공된다.


또한, 투썸커피는 현장에서 바로 로스팅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로 전문적인 커피마니아들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편리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CJ가 IFC몰에 자리잡은 CJ푸드월드 운영을 통해 또 하나의 색다른 문화공간을 만들게 됐다”며 “이곳에서 쌓은 역량은 CJ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