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푸드, 알차게 즐기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8.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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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인들은 안전한 먹거리, 웰빙 푸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북적북적 거리는 장소 보다는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 단위로편안한 분위기인 집에서 간편하고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또한 경제적이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하는 파티가 조금은 생소하고 어디서부터 준비 해야 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각종 쿠킹클래스에 대한 호응도 높아지고 있으며, 간단한 레서피를 공개하는 온라인 컨텐츠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집에서 홈 파티를 할 때 더욱더 알차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TIP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TIP1. 간단한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 살리기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집안의 물건들이나 소품들을 모조리 바꾸거나 다시 살필요는 없다. 작고 간단한 소품,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바로 촛불이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 있는 식당에 가도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작은 촛불 만으로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조명은 조금 어둡게 하고 초를 몇 개 켜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TIP2. 파티의 컨셉트를 정해 더욱더 재미를 더하자
요즘의 집들이나 홈 파티는 그냥 하는 것보다 친구들끼리 파티의 테마, 컨셉트를 정하여 개성 있는 우리만의 파티를 한다면 더 의미 있고 재미있을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드레스 코드를 정한다 던지 각자 그 파티의 컨셉트에 맞는 디저트를 사오거나 만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컨셉트를 정할 때는 한 나라를 정하여 그 나라의 문화, 음식을 함께 즐기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TIP3. 음식은 여러가지 보다는 메인요리 한가지 중점으로 준비하자.
홈 파티라고 하면, 요리하기가 번거롭지 않을까, 솜씨가 서툴러서 손님들이 음식에 만족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담을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 준비 하게 되면 재료도 너무 많이 남게 될 뿐만이 아니라, 종류가 너무 많아지고 요리가 식거나 불 수도 있다.



그러므로 특색 있고 맛있는 메인요리를 한가지 정해두고 준비를 하면 좀더 음식준비가 수월 할 것이다.

최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송식품의 오코코 스튜 3종은 홈 파티를 할 때 특별한 메뉴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기에 안성맞춤이다.

데미그라스소스로 끓인 스튜에 커리와 향신료를 넣어 매콤한 태국식 ‘타이커리 스튜’(390g)와 토마토에 신선한 야채와 커리를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유럽식 ‘아이리쉬 커리 스튜’(390g), 신선한 토마토에 바질과 오레가노를 더해 풍미가 깊은 헝가리식 ‘헝가리안 굴라쉬’(390g)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법이 간편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코코 스튜 3종은 신송산업에서 운영중인 O’COCO bar & dining(가로수길점)에서 소개되고 있는 메뉴를 통해서 맛 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가정에서 오코코 스튜를 통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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