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대푸드원, (주)대대에프씨(회장. 조동민)는, 작년 12월 싱가폴 Sea union Pte Ltd. 와 진행한 싱가폴 외 동남아 5개국 마스터프랜차이즈의 첫 결실이 열렸다.
싱가폴 클라키에 생기는 보스바비큐는 한국의 바비큐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은 물론 문화알림이의 역할도 함께 한다. 이를 위해 매장의 익스테리어는 기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응용하였고, 벽지를 이용하여 은은한 한국의 정서를 높였다.
또한 현지화를 위한 메뉴들도 눈에 띄지만 전통적인 한국음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바비큐메뉴는 물론이거니와 현지에 걸맞는 바비큐볶음밥등의 퓨전메뉴, 그리고 가미없는 전통 삼계탕를 비롯한 전류와 막걸리등도 눈에 띄는 메뉴이다.
이러한 매장의 운영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대대에프씨의 관계자는 "한국의 정서와 멋을 가미하고, 문화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으로 다시 중국을 넘어 동남아 시장에 첫 교두보를 여는 (주)대대에프씨의 보스바비큐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