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의 한번 사고가 해당브랜드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타 매장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예비 가맹점주를 선발시 체계적인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 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우선 서류적 측면에선 '이력서'와 가맹점주와 가맹본부 영업사원간의 일대일 면접을 통한 'RFC 예비점주 상담서' 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절차적 측면에선 "1차적으로 팀장이나 본부장 면접(개발)을 봐야하며, 2차로 자체 '점주 심의 위원회'를 구성 운영, 개발, 상품, 물류 등 각 부서장(본부장) 면접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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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대표는 "교육적 측면에서 부적격 예비 가맹점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가맹점주 교육을 선행으로 진행하고, 평가후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