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CSR)에 높은 관심이 쏠리면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이들 공익사업에 중견기업에도 못미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의 열기는 쭉~~유도·유소년야구·육상 꿈나무 키워요](https://thumb.mt.co.kr/06/2012/08/2012081616415193086_1.jpg/dims/optimize/)
또 2012런던올림픽 출국전인 2012년 7월16일 태릉선수촌에서 올림픽 선전을 위한 국가대표 유도선수단에 김용만 회장이 후원금 2천만원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하는 등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기업 철학 아래 각 브랜드 별 고객 만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지역 청소년 후원, 해외 아동 후원, 환경운동 참여, 노인회 후원, 유소년 축구단 후원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국내외 비인기 스포츠 후원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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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호프전문브랜드인 '치어스' 역시 최근 전국초중고 육상연맹에 주도적인 역할로 후원을 늘리고 있다. '치어스' 정한 대표는 한국 육상중고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국내 육상 꿈나무들과 함께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 선수권대회'에 단장으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