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치즈와 초콜릿이 만났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8.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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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프랑스 정통 ‘프렌치초코앤치즈 케이크’ 출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파리바게트'가 프랑스산치즈와 다크초콜릿을 원료로 사용, 정통 프랑스 케이크의 맛을 담은 ‘프렌치초코앤치즈’ 케이크를 출시한다.

프렌치초코앤치즈 케이크는 파리바게트 케이크 판매량 1위인 치즈케이크의 새로운 버전이다.



프랑스산 치즈와 초콜릿이 만났다


프랑스산 치즈함량이 38%로 일반 치즈케이크보다 훨씬 높고 프랑스산 다크초콜릿을 직접 녹여서 만든 고급 원료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유럽의 정취와 맛을 고스란히 담아 20대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품 윗면과 옆면에 듬뿍 담긴 초코치즈를 눈에 보이게 만들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치즈케이크는 파리바게트 케이크 제품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 특히 20대 여성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프렌치초코앤치즈는 고급 원료와 다른 치즈케이크와 차별화된 정통 프랑스 치즈와 초콜릿 맛을 담은 제품이라 지난 해 큰 성공을 거둔 ‘시크릿 케이크’를 뛰어넘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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