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 브랜드별 창업설명회 가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8.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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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나인, 올떡, 닭익는 마을

국내 최대 외식그룹인 ㈜제너시스 그룹의(송파구 문정동 150-25 제너시스빌딩) 8월 3주차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제너시스 bbq, 브랜드별 창업설명회 가져


‘닭익는 마을-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인 닭고기를 건강의 개념과 접목시킨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의 서브 컨셉으로 몸에 좋은 “유황닭고기”를 주 메뉴로 하여 고객들의 웰빙 욕구를 100%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식 아이템이다.

'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쫄깃한 유황 닭고기와 칼국수, 유황닭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닭칼국수 외에 춘천닭갈비, 안동찜닭 등 대중성 높은 아이템을 대거 완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외식 브랜드다.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그룹의 교육연수원인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99㎡ 기준 8천 500만 원(점포별도) 정도이다.

bbq 프리미엄 카페는 치킨요리는 물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커피, 맥주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종합 카페로, 특정시간대에만 매출이 집중되는 외식사업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업비용은 40평 기준 2억 원(점포임차 비용 제외)정도로, 은행 정기예금이나 주식 및 부동산 등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나 퇴직을 앞둔 40~50대에도 유용한 사업 아이템이다.

특히, BBQ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푸드 마이스터’(전문 조리장 및 점장)를 육성하여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유나인’은 전 국민의 인기 아이템인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다. BBQ의 자매브랜드로 전국 12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매장 규모는 기존 소형 매장에서(49㎡) 대형 매장을(132㎡)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에 발 맞춰 기존 메뉴의 품질향상은 물론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신규 메뉴를 추가했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한 1억~1억 5천정도이다.



‘BBQ 올떡’은 전문적인 맛과 위생, 깔끔한 인테리어가 갖춰진 떡볶이 전문 브랜드로, 떡볶이와 순대를 비롯하여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창업비용은 기본형 23.1㎡(7평) 기준 2,900만원(점포비 제외)이며, 1인 창업자와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창업자들의 매장 오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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